본문 바로가기
일상 스토리

레몬 청 주스로 올여름 다이어트 몸매 가꾸기

by 연홍이 2020. 7. 20.
반응형

레몬 청 만드는 과정

안녕하세요 t스토리 블로그 첫 시작을 레몬청 만들기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돼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답니다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을 해 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암튼 네 용이 조금 미진한 점이 있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

 

레몬청 만들기 준비.

마트에서 레몬 2펙하고 흑설탕 2kl을 구입해서 준비를 했어요 요 레몬 한펙에

6.900원이나 하네요 좀 비싼 편인가요?청량리 종합 시장에서는 10 게 5.000원

하던데 역시 자리 값 이겠지요 흑설탕은 레몬청에 넣을 거라는 거 눈치 체셨나요 ㅎ

다른 분들은 대부분 백설탕이나 황설탕으로 하지만 저는 좀 특색 있는 걸 추구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좀 달리 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그만 ㅋ  

   

레몬과 흑설탕 준비.

레몬 청 만들기 세척 1단계.

 

 

레몬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다.

레몬에 베이킹 소다 적당량을 뿌려 주고요 여기에 물을 붓고 식초를 두어 바퀴 뿌려줘요

 

식초를 뿌려준다.

이렇게 베이킹 소다 하고 식초를 뿌려준 후에 15분~20분가량 담가놓을 거예요 이유는

레몬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이 아니고 외국에서 수입을 해오는 과일이지요 그래서

레몬을 수입을 해오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방부 처리라든가 여러 가지 이물질이 묻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한 이물질들을 재거해 주기 위한 방법 이랍니다.

 

20분후에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새척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담가노았던 레몬을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서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주면 레몬을 닦은 후의 물이 무지하게 더러워진 게 보여요.

 

 

레몬 1차새척한물.

보이죠 더러워진 물 이레서 레몬은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새 척하는 거랍니다

이런 세척 과정을 거치지 않은 레몬청을 상상을 해보시길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레몬에는

각종 오염물질이 많이 붓어있어서 레몬 새척이 굉장히 중요해요.

 

 레몬 세척 2단계

 

굵은 소금준비

굵은소금으로 레몬을 박박 문질러 줄 거예요 레몬에 붓어 있는 이물질과 떨어지지

않은 미새한 먼지라고나 할까.

 

굵은 소금으로 레몬 박박 물질러 세척하기

다음 레몬 세척 2번쩨인데요 소금으로 레몬을 문질러주는 이유가 있어요 레몬에

붓어 있는 이물질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면 소금과 함께 빠져나오죠 소금으로 레몬을

문질러주면 살균 효과도 있어서 매우 좋은 방법이기도 한 거 같아요 근데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소금으로 레몬을 문질러주면 레몬향이 그 어느 떼보다 강하게 온 집안을

파고 들어서 정말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레몬향이 강하게 난답니다 레몬

청을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이 과정 을 레몬향이 보상해주는 건 아닌

지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해요 

 

향으로 코를 자극.

레몬 세척 3단계

끓는물에 레몬 담그기.

끓는 물에 레몬을 담그는 이유는 레몬을 수입해오는 과정에서 방부 역할을 하는 

왁스 성분의 물질을 레몬에 묻혀서 들여 오기에 그 왁스 성분을 제거해주기 위함이죠

왁스가 기름 성분이죠 기름은 뜨거운 물로 제거를 해야죠 .

 

 

뒹굴 뒹굴 끓는물에 레몬 굴려주기

레몬 세척 마지막 3단계인데요 끓는 물에 레몬을 약 5초간 담갔다가 찬물에 씻어주는

데요 음 이 떼에도 래몬 향이 저의 코를 강하게 자극을 하네요 흠 흠 향기가 정말 좋아요 명품

향수는 저리 가라 ㅋㅋ 이크 삼천포로 셋네요 레몬을 끓는 물에 5초간 담갔다가 건져서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아 주면 레몬 세척은 모두 끝나는데요 어떻세요 과정이

조금 복잡하고 힘이 든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세척 3단계를 거치고 물기를 닥아줌

어떠세요 정말 께끝해 보이죠 레몬 세척을 모두 마치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 주었어요 저의 눈에는 아름답게 보이는데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ㅋㅋ 자 다음에는요 이 레몬을 얇게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해줄 건데요.

 

 

얇게 스라이스한 레몬.

제가 칼솜씨가 좀 있어서 레몬 얇게 슬라이스 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랍니다 근데 웬 깨알 자랑 ㅋㅋ 죄송해요 자꾸 삼천포로 세네요 ^.^:

근데요 얇게 슬라이스 하는 겄도 중요 하지만요 여기에 붙어있는 레몬씨를

빼주는겄도 정말 중요해요 레몬 씨에는 쓴맛이 나는 성분이 대량 들어 있어서

씨 제거를 안 하고 레몬 청을 담그면 레몬청 맛이 엄청 쓴맛이 나서 먹는 걸

포기해야 되는 엄청난 비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레몬 씨 뻬주기

요레요레 씨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빼주어야 해요 그리고 레몬의 양쪽

꼬다리도 잘라내야 하는데요 양쪽 꼬다리는 따로 쓰임세가 있어요..

 

양쪽 꼬다리와 씨제거.

레몬의 양쪽 꼬다리에도 쓴맛이 다량 들어있어서 잘라 네야해요 앞서 말했듯이

양쪽 꼬다리는 병에 담아 소주를 1~1로 부어서 밀봉을 한 후에 냉장고에 이틀 보관

하고 꺼내서 분무기에 담아 천연 새 정제로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레몬청 담그기 1단계

 

얇게 슬라이스한 레몬.

레몬을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해 주었어요 얇게 슬라이스 해줘야 레몬의 과즙이 많이

나온답니다 여기에 설탕을 1~1 비율로 넣는데요 대부분 백설탕이나 황설탕으로 많이들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시도를 해볼 건데요 남들이 잘 안 하는

흑설탕과 하고 올리고당을 첨가할 거예요..

 

 

레몬에 흑설탕하고 올리고당.

보이시죠 흑설 탕하고 올리고당을 넣어 주었는데요 설탕은 1.6kg을 넣었어요

그리고 올리고당은 설탕 400g의 나머지 부분을 올리고당으로 채워 주었답니다.

 

레몬 흑설탕 올리고당 함께석어 줍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함께 석어 준 뒤 2시간 가량을 방치를 해주면 레몬의 과즙이

나와서 설탕을 녹여주죠 흑설탕으로 해서 그런지 색상이 좀 많이 까매요.

 

설탕이 레몬과즙에 녹아있는 모습

2시간이 조금 지난 모습이에요 색깔이 마치 간장을 부어 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좀 색다른

긴 하지요 ㅎㅎ 맛은 또 어떨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그 맛은 따로 후기로

올려 보도록 할게요 

 

레몬청 담그기 마지막 병에 담기 

 

끓는물에 병을 열탕 소독하기.

레몬청 만드는 과정만큼이나 병을 소독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 방법은 뜨거운 증기로

병을 소독하는 건데요 이과정이 없이 바로 병을 세척해서 레몬청을 담아 보관을 하게 되면 얼마

되지 않아 속에서 곰팡이가 슬어서 네 용 물을 모두 버리게 되는 참상을 보게 된답니다 ㅋㅋ 매우 비극

적이죠 이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소독한 병의 물기는 닦지 말고 자연적으로 말려주는데요 끌는

물에서 꺼내서 놔두면 자연적으로 마르게 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레몬청을 소독한 병에 담아 주었어요..

레몬청 담기 끝 병에 담아서 랩으로 둘둘 말아 밀봉을 했어요 이렇게 헤서 실온에

이틀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데요 이때부터 일주일 후에는 먹어도 돼요.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에는 다른 음료가 필요 없더군요 그저 요 레몬청을 넣은 레몬 에이드

한잔 갈증 해소가 단번에 해소되는 세콤 달콤한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랍니다  특히

다이어트가 고민이신 분들은 레몬수를 함께 첨가해서 드시면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랍니다..

그런데 레몬수는 어찌 만드냐고요?? 레몬수 만드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레몬청 만드는 과정을 모두 살펴 보있는데요 어떻신가요 한번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시원하게 레몬 에이드 한잔 해보심이.

 

레몬 에이드 한잔

레몬 청 만드는 과정이 떼로는 귀찮고 힘든 과정도 있지만 이런 반복되는 일상이

나의 가족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다면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과정이 어렵고 힘들면 결과도 그에 못지않게 과정에

상응하는 보상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렘도 가져 보기도 한답니다 보상이라 하면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많은 공감수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기에 만족한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