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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

향기가 내 몸에서 어진 향 차 의 효과

by 연홍이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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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어진 향 차를 들어 보셨나요? 향기가 아주 좋은 약재로

20분간 끓여서 우려낸 차인데요 여기에 들어가는 약재가 (곽향)(정향)(회향) 이렇게

3가지 약재로 우려낸 차가 바로 어진 향차 라고 합니다 이 어진 향차가 어디에 좋은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곽향 

곽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본초인 광곽향 또는 일 년생 혹은

다년생 초본인 배초향 의 전초릏 건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곽향의 효능은 방향화습 및 화 위지구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회향 

회향의 효능 

 

방향 고환 밑 축축함 을 치료해주고 간 기울 결과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효능에 대해 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향

정향의 효능 

 

물푸레나무과인 정향나무는 우리나라 전 지역과 만주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다

고 합니다 또한 깊은 산에서도 잘 보이며 크기는 2m~3m 정도이며 잎은 대생 하고

장원형 모양이고 달걀을 거꾸로 매달아 놓은듯한 모양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어진 향차를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곽향 3g

끓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누구라도 손쉽게 끓여서 복용하실 수가 있어요.

 

곽향 / 정향 / 회향 /을 각각 10g씩 계량을 해서 끓여 주는데요 단 이 점만 주의를 하면 되는데요

바로 끓이는 시간이에요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끓여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온전하게 어진 향차 본연의 향을 음미하실 수가 있답니다.

 

 

복용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아침저녁으로 복용을 하는데 아침에는 공복에 한잔 저녁에는 식사 후에

한잔 마시면 되는데요 어진 향차의 효능을 보시려면 최소 두 달간은 꾸준히 마셔야 효능을 보실 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저도 현제 한 달 조금 넘게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어진 향차를 드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어진 향차의 강한 향으로 인해서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두세 번 반복해서 복용을 하다

보면 마치 네가 향을 마시고 있다는 기분이 들고 입안이 개운한 느낌이 들며 향이 네 잎 속에 꽉 찬 느낌이

들더군요

 

가격은 곽향 정향 회향 각각 300g씩 15.000원에서 20.000원이면 살 수가 있는데요 파는 곳은 인근에

있는 약재상이나 약초 파는 곳이면 왼만하면 다 있어요.

 

보관 용기

보관은 습기 없고 건조한 곳 이면 되는데 저는 요기에 보관하며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아참 어진 향차의 효능에 대해서 말을 안 했네요.

 

어진 향차의 효능을 말씀드릴게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나 몸에는 냄새가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 냄새의

새기는 점점 심해지는 게 당연 하지요 어떤 분들은 관리를 잘해서 몸에서 나는 냄새를

잡을 수가 있지만 대부분의 나이 드신 분들은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게 그리 쉽지가 않은 게

현실이죠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을 한다면 어려운 일도 아니랍니다 특히 남성분들이

조금 더 심한 면이 있는데요 사춘기 떼부터 남성 들에게 여러 가지 고약한 냄새가 있지요 

 

냄새를 말하자면

 

사춘기 최 / 총각 최 / 중년 최 / 노인 취 / 홀아비 취 등이 있으며 / 하초 냉증 / 생식계 냉증 / 위장 냉증 / 

만성 소화불량 / 대장 냉증 / 잣은 설사 / 만성 울화증 /스트레스 해소 / 등을 치료해 준다고 하는데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어진 향차를 마시면 몸에서 향기가 나온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펙으로

담아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어진 향차뿐만 아니라 어진 향수와 기타 여러 가지 재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고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약재를 구잎 해서

만들어 복용을 하는 것도 나쁠 것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말이죠 ㅎㅎ 글이 너무 길었나요

혹시 지루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지막 인사 올리 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어느덧 pm6 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멋진 마무리가 되시길...

 

가을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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